자전거 많이 타시나요? MTB, 로드, 전기 자전거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자전거에 동일하게 관리해야 할 부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타이어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이 육안 확인 검사로 트레드 마모 상태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타이어 역할, 알아 두면 좋은 관련 상식 요약
타이어의 역할은 접지력, 제동 능력을 포함하여 굴러갈 수 있도록 하는데 필수 부품입니다. 복원 능력과 탄력이 좋아 둥근 형태의 바퀴에 어울리는 제품이죠. 타이어는 일반 고무로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펑크 방지 등 여러 기능이 들어가 있어, 케이싱과 비드 등 구조가 복잡합니다.
즉, 자전거의 종류가 로드, MTB 등 용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과 같이, 자전거 타이어도 그 기능과 용도에 따라 구조가 달라진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가 중요한 이유는 안전
자전거도 차마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가속되면 시속 몇십 km를 능가하죠.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타이어에 펑크라도 발생한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즉, 타이어 관리를 평소에 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접지력과 제동에 필요한 타이어 트레드 형태와 마모 상태 등 육안검사를 수시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전거 타이어 브랜드 종류
엄청 다양한 자전거 타이어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만 알려드리자면, 슈발베 컨티넨탈, 미쉐린 등이 있죠. 하지만 사실 일반인에게 자전거 타이어 브랜드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자주 찾는 전문 자전거 매장에서 제품을 추천받거나 정보를 공유받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브랜드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과 가격 대비 성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죠. 저 또한 전문가가 아니기에 이런 부분은 맡기는 편입니다. 본인이 혹시 관심이 크다면, 타이어 구조 및 브랜드 관련 공부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전거 타이어 구름 저항에 대한 개념
구름 저항은 타이어가 굴러가는 속도와 관련 있다고 이해하면 편합니다. 즉, 타이어가 가진 특성을 표현한 용어라고 할 수 있죠. 견인력, 제동력, 속도 등 효율과 속도의 적정한 중간값을 찾아내는 특정 값이라 이해할 수 있습니다.
- 구름 저항 : 타이어가 굴러가는 속도와 관련된 값
자전거 타이어 관리하는 몇 가지 방법
앞서 말씀드렸듯이 관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육안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그 방법으로 아래와 같이 약 4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으며 전문샵이나 자전거 판매 매장에 찾아가시면 추가로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마모 제한 표시 확인하기(TWI 등)
- 트레드 패턴 확인하기
- 색상 변화 확인하기
- 트레드 중앙 센터 부분 확인하
자전거 타이어 트레드 패턴 확인하기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가 자전거 타이어에 새겨져 있는 모양 즉, 패턴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보통 트레드 패턴이라고 불리며, 그 패턴 모양이 옅어지거나 지워진 경우 빠르게 타이어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처럼 저렇게 뚜렷한 패턴이 지워진다면 이미 타이어가 바뀌어야 할 거라는 사실은 너무나 쉽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사진과 달리, 처음부터 얕은 패턴도 있기 때문이죠.
TWI, Tread Wear Indicators 마모 제한 표시 확인하기
타이어 브랜드마다 다르긴 하지만 TWI가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딤플과 같은 구멍이 있을 것이고 이 깊이를 측정한다면 타이어 마모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처음에 측정(또는 스펙)되었던 깊이보다 더 작아졌다면 교체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기타 여러 가지 타이어 교체 시기 확인 방법 소개
앞서 소개해드렸던 것뿐만 아니라 몇 가지 더 확인방법이 있는데요. 색상의 변화와 트레드 형태를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바람을 넣는 횟수가 갑자기 잦아지는 경우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일부 고급 타이어 경우, 색상이 변함
- 트레드 중앙, 센터 부분 형태 변함
- 타이어 바람이 자주 빠지고 채워주는 횟수 증가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것은 가성비가 좋은 타이어일 가능성이 크니다. 하지만 일부 좋은 타이어는 색상이 변하는 등 다른 장치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색상의 변화만으로도 교체 시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두 번째로 타이어 중앙이 뭉툭하게 바뀌는 것입니다. 원래는 곡선 형태이지만 직선에 가까운 형태로 뭉툭하게 바뀌게 됩니다. 이럴 경우 바로 바꾸어버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 공기 채워주는 횟수가 상대적으로 증가한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이미 미세한 펑크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 매장을 찾아가 확인한 다음 교체하거나 보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전거 타이어 펑크 문제가 발생하기 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육안 확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외에도 본인의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같이 공유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의견 그리고 생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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